1996년 청소년자원봉사센터로 개소하였고 2006년 청소년활동진흥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봉사활동과 청소년종합정보를 제공하는 활동과 더불어, 광주광역시청소년봉사단, 해외청소년봉사단파견,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지원과 홍보, 청소년특별회의등 신명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활동홍보 및 연구조사, 청소년문화존 모니터, 청소년지도자 양성, 학교와의 협력, 지역네트워크 구축등 잠재능력을 개발하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4년 3월 개관한 농성문화의집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다양한 계층별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정보 서비스 제공을 통해 문화를 향유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생활 속 문화체험공간입니다.

2009년 3월 개관한 광주광역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전문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한 여러가지 수련활동을 지원하고 상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청소년 인권 복지 향상을 위한 역활도 수행합니다. 아동,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예술 및 사회 참여활동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고 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는 21세기 동북아 문화허브, 문화중심도시의 주인이 되도록 청소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수련시설입니다.

2011년 광주광역시 조례 제정에 따라 2012년 9월 개소하였고 2015년 5월 '학교밖청소년 지원의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따라 정부 정책사업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안교육기관지원사업(운영지원, 무상급식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학교 밖 청소년 건강증진사업(건강검진, 체육대회), 자치기구운영(학교밖청소년의회) 등 직접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광역센터로서의 역할(기초센터 컨설팅, 교육연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제도권 학교에서 획일화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세상속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흥사단이 추구하고 있는 건전한 인격과 민족적 사명감을 가진 인물 양성을 목표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운동을 전개하기위해 1993년 11월 13일 설립되었다. 특히 우리나라의 주역이 될 청소년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청소년의 의식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문제의 연구, 상담실 운영, 청소년환경 개선, 각종 청소년계발 프로그램 실시, 청소년지도자 육성 등이 사업의 중심내용입니다.

흥사단 정신과 도산 안창호 선생의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인물기르기 운동을 이어받아 1965년부터 실천해온 광주흥사단의 역량을 집약하여 2010년 9월 10일에 개원하였다. 청소년과 시민들의 창의성 신장과 리더십 개발을 위한 전문 기더십 운영기관으로 설립되었고 청소년 리더십 코스, 성인 리더십코스,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리더십코스, 대학생 리더십코스, 찾아가는 단위학교 리더십코스, 생생진로탐험, 인물 리더십 탐구, 안창호 리더십코스 등이 중심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