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광주흥사단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흥사단은 1913년 창립된 이래 나라의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매진하였으며, 민족의 부흥을 위한 인물을 양성하는데 진력하여 왔습니다. 광주흥사단은 소민 박준 선생께서 도산의 정신을 광주ㆍ전남에서 실현하고자 1965년 창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창립 이래 광주흥사단은 특히 청소년 교육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아카데미를 조직하여 인물양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민단체로서 시대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광주흥사단은 50년이 흘러 중년이 된 지금
젊음을 깨운 50년! 세상을 밝힐 100년! 이라는 슬로건하에 '무실, 역행, 충의 용감'의 정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명실상부하게 광주지역에서
정의로운 사회를 함께 이루는 인재 플랫폼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주흥사단은 '수련, 봉사, 소통, 참여'의 4대 과제를 적극 실천함으로서 '밝은 광주, 정의로운 광주, 깨끗한 광주, 건전한 광주'를 가꾸는데 앞장설 것이며, 통일 한국을 이끌어 나갈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훈훈한 마음과 빙그레 웃는 얼굴'로 광주흥사단을 찾는 여러분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2021년 1월
광주흥사단 상임대표 정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