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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분회 광주 전남 모임>
 
-일시: 2008년 9월 20일(토) 저녁 6시-서울에서도 같은날 모임 있음
-장소: 오리명가(주월동 국제호텔에서 남구청쪽으로가다
오른쪽 하이마트에서 신호 2개 지나 우측에 덕산아파트쪽으로
20M 정도 들어감)

-전화번호: 062-652-5294

-알리는이:  총무 이미정(010-6643-5719)
                      회장 정규만(011-609-1297)


사랑하는 카페회원 여러분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무덥던 여름도 어느덧 가고
이제는 제법 가을의 쌀쌀함이
느겨지는 계절입니다(지금도 낮엔 아직 덥군요)
 
드뎌 광주 전남 전체 모임을 갖습니다.
그동안 침체되어 있었던 우리 백악분회가
회원을 하나 하나 찾아내어 회원 주소록을 정비하고
제대로 모이는 첫 모임입니다.
각 기수 대표들은 책임지고 문자나 유선을 통해
참석을 독려해주세요~

가슴 뜨거웠던 우리의 추억들을
다시 한번 느껴봅시다.
광주와 전남 그리고 전북에서도
참석해주세요.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정말 우리에게는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만나고 싶습니다.
꼭 오셔서 서로에게 기쁨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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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분회 광주전남 모임 보고

9월 20일(토) 오후 6시
주월동 덕산아파트 입구에 있는 '오리명가'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20명의 회원들이 700부터 870까지 참석해서
훈훈하면서도 활기넘치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1차로 오리로스로 배를 든든히 하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열심히 나누다가
2차로 봉선동에 있는 '명창노래방'에서
멋진 노래솜씨도 뽑내고
정의돈수도 하는 멋진 시간 보냈습니다.
(나만 먼저 보내고 남성동지들끼리 3차를 갔습니다.
나는 그들이 어디로 갔는지 모릅니다.
나를 빼고 자기들 끼리만 갔으니
분명 넘넘 즐거운 자리였을거라 생각합니다.
남성동지들~ 모임 후기 남겨주세요~)

늘 우리 백악분회를 위해 동분서주 하시는
700하재귀선배님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아픈 다리를 끌고 참석해주신 730 문명호선배님
늘 선배님의 넘치는 에너지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백악분회를 위해 늘 애쓰시는 740김창원선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750유학수선배님, 760송준영선배님 고맙습니다.
정읍에서 먼 길 달려온 사랑하는 우리동기
780정준모군 너무 고마워~

780 정규만, 이미정
780 한현섭, 오병준
800 기재필, 문병혁
810 이승주
820 최병술, 김경현
830 이찬성
850 임홍순
870 선인규, 김성기, 김용식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모임에 참석하고 싶었으나 여러가지 개인사정으로
올 수 없어서 문자를 남겨주시거나 소식 전해주신
많은 회원여러분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음 11월 모임에는 꼭 만나기를 기대해봅니다.

700하재귀선배님을 고문으로 모시고
제1총무 810 이승주
제2총무 820 최병술
제3총무 850 임홍순
제4총무 870 김성기
제 5총무 910 정종호군으로
조직을 새롭게 보완했습니다.
 
모임은 홀수달(1, 3, 5, 7, 9, 11월)
세번째 토요일 오후 6시에 갖는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전남 전북의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하여
서운한 감이 있었으나
주소록과 조직을 다시 정비하여
처음으로 갖는 모임인 만큼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그저 보고싶은 이들이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정을 나누는
그런 소박한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울모임에서 800 강경호군이 실시간으로
모임 소식 전해줘서 더욱 뜻깊은 즐거운 모임이 되었습니다.
늘 몸과 마음을 다하여 우리 백악분회를 위해
노력하는 강경호군과 740 박형채선배님 감사드립니다.

광주에서 백악분회 총무 이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