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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사단(이사장 이윤배)이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78주년 추모일인 3월 10일(목), 온라인 뉴스레터 <도산의 희망편지>를 첫 발송합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100여 년 전, 대중 연설이나 신문 사설 등을 통해 일제 식민지 치하 암울한 현실과 갑갑하고 어두운 미래 상황에도 청년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주고 사회지도층에게는 각성과 변화를 촉구하는 말씀들을 전파하였습니다.

  <도산의 희망편지>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김재실)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도산의 말씀'을 선정·정리하여 <도산의 희망편지>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꿈과 희망을 모두 잃어버린 N포 세대 청년들에게는 따스한 위로와 격려가, 사회지도층과 기성세대에게는 자각과 성찰의 메시지가 될 <도산의 희망편지>는 3월 10일(목), 첫 발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송하며, 흥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있습니다. 또한 수신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흥사단으로 연락하여 신청하면 받아 볼 수 있습니다.

※ 문의 : 본부 정책기획국(02-743-2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