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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 미국은 교토 의정서에 가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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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교평화연대
댓글 0건 조회 7,676회 작성일 05-02-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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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 미국은 교토 의정서에 가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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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안국동 130번지 전화 734-6401 전송 734-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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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불교평화연대
성명서 : 미국은 교토 의정서에 가입하라
미국은 기후 협약이라는 환경의 문제에 대하여 가입을 하지 않고 있는데 가입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하여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은 진정 인간을 위하는 나라인지 아니면 지구를 파괴하려는 나라인지 알 수 없는 나라다 전 지구적으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큰 나라나 작은 나라나 할 것 없이 교토 의정서에 가입을 하였는데 미국이 가입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환경 범죄의 나라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다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들은 자국의 환경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에 환경오염이 심각한 공해 배출 공장을 앞다투어 짓고 있다 그 만큼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의 사람들은  환경 공해 물질에 위험 수위를 넘어 노출되어 있다 미국은 전 세계의 환경을 위하여 전 세계의 인간들을 위하여 이제라도 교토 의정서에 가입을 해야 마땅하다 
미국은 한반도에서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비인간적인 나라임을 보여준 예다 미국은 자본주의 상품을 수출하기 위한 식민지로 이 땅을 침략한 것이며 안으로는 자본주의 상품 및 기독교의 침투를 통해 침략의 마수를 뻗치게 되었던 것이다 지금은 아예 더 많은 이윤을 위하여 본국에 환경 오염이 심각한 공장을 짓고 자연 환경을 파괴하고 노동자를 이중 삼중 착취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이 땅에서 미 제국주의 초국적 자본의 침략과 약탈 총성 없는 전쟁이 진행중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미국은 한국에서의 환경 파괴범이다
미군은 한국에서는 군사 훈련을 하면서도 자국의 미국 영토 안에서는 훈련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이제 한국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심지어는 환경을 파괴하는 군대나 군사 시설의 설치 조차 반대하는 법이 있는 주가 6개나 있다고 한다 이 처럼 비인간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나라가 미국이다 미국은 세계 제1의 환경 파괴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에서는 일제의 식민지 사관에 의하여 혹은 서구 미 제국주의 수정주의 사관에 의하여 미 제국주의가 독버섯 처럼 유포시켜온 민족 허무주의 독소에 오염되어 민족 대중의 오욕과 굴종으로 미국이 말하는 것이라면 미국이 하라는 것이라면 모두가 다 진실인 양 미국에 복종했다는 부끄러운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미국인들이 한국을 바라볼 적에 마치 물에 빠진 놈을 건져주니 오늘날에 와서 대들고 있다는 식의 표현을 듣고 있으면서 할 말을 잃어버리고 통한의 가슴을 치고 있을 뿐이다 마치 미국이 한반도를 구해준 것 처럼 여기고 있는 미국과 미국의 추종자들 기독교인들 그들은 미군이 한반도에 침략군으로 들어온 것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외세에 의한 민족대중의 오욕과 굴종이며 민족 파탄의 주된 원인이다 미국이 아니었으면 한반도에는 평화가 왔을 것이고 전쟁이 없었을 것이며 한반도에 60년 분단은 없었다 
< 교토 의정서에 따르면 선진 국가들에게 구속력 있는 온실가스 배출의 감축목표(quantified emission limitation & reduction objects: QELROs) 를 설정하고, 5년 단위의 공약기간을 정해 2008년-2012년까지 36개국 선진국 전체의 배출량을 1990년 대비 5.2%까지 감축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1차 의무 감축 대상국). > 2001년 미국이 교토의정서를 탈퇴한 후 같은 해 7월 16일 독일 본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에서는 국가들 간의 협상을 통해  교토의정서의 일본은 +1.7%, 캐나다는 +4.1%로 확정하였다. 의정서의 발효를 위해 일본과 캐나다 등 온실가스 대량배출국가에 대폭 양보를 한 것이다. >
교토의정서에 내용을 보면 다른 나라는 이 문제에 대하여 반론을 하지 않고 있는데 미국 만이 가입에 대하여 거부를 한 이유를 알 수 없다 미국은 교토 의정서에 가입을 하고 환경파괴범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라 만일에 가입을 하지 않고 있다면 미국의 부시는 역사에 죄인이 된다는 것을 알기를 바라며 러시아도 가입을 하였다는 점을 미국국민들은 알기 바란다 미국국민들의 귀와 눈을 가린 암흑의 나라가 되지말고 미국은 진실로 환경을 존중하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미국이야 말로 전쟁 범죄의 나라라는 것을 미국국민들은 바르게 알아야 한다 그런데 미국국민들의 눈을 가린 것은 바로 미국 안에 있는 보수파 기독교인들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은 추악한 팍스 아메리카나, 자기들 만이 오직 선이라는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차 있다 
미국의 보수파 기독교인들은 바로 과거에 영국 정부에서 추방당한 자들이다. 그런 자들이 원주민을 총으로 죽이고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땅을 빼앗은 침략자들이다 그러한 습성으로 오늘날에도 미국의 보수파 기독교인들은 미국의 이익을 위하여 전 세계에서 자행하고 있는 전쟁 광 부시와 같은 환경을 파괴한 범죄를 자행하고 있다 미국의 보수파 기독교인들이 자행하고 있는 범죄 행위에 대하여 말한다면 바로 한국에 대한 식민지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 이것은 바로 미국의 경제적인 이익에 의한 교토의정서에 가입에 반대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만일에 러시아가 가입을 하지 않았다면 러시아 인접에 있는 나라는 러시아에 의하여 피해를 볼 수 있었을 것인데 천만다행으로 가입을 하였다는 것에 대하여 대단한 결단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은 러시아의 대승적인 결단을 참조하여 교토의정서에 가입을 해야 한다 러시아가 가입을 하지 않고 러시아 인접국에서 군사 훈련을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 이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환경 파괴는 군사 훈련에서부터 시작이다 군사 훈련을 중단하지 않고서는 환경을 보존 할 수 없다 한, 미, 일 합동군사 훈련이라는 것에 대하여 상상 만 하여도 한반도에 환경의 피해와 파괴는 엄청나다고 해야할 것이다
2004년 10월 22일 러시아의 국가두마(하원)는 22일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교토의정서를 비준 하였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세계 17.4%를 차지하는 러시아가 비준함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55% 이상이 될 것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비율이 24.2%인 EU의 이번 교토의정서 비준 완료와 함께 멕시코와 루마니아가 이에 가세, 총 26.6%의 배출 비율을 확보하게 됐다 1997년 체결된 교토의정서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스 배출량을 대폭감축하는 획기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나 이산화탄스 배출 비율이 36.1%에 달하는 최대 배출국 미국이 자국 경제 보호를 이유로 교토협약을 탈퇴 하였다는 것에 대하여 미국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에서의 미국의 역할이란 바로 미국 자본주의 상품을 팔기 위한 경제적인 식민지, 지금의 그것의 전부가 천문학적인 액수의 무기 수출이다 수입이라는 허울좋은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는 착취와 약탈에 다름 아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의 친미 성향이다 미국이 아니면 한시도 살수 없다는 미국의 보수파 친미 세력들이다 진실로 한국의 환경을 위한다면 미국의 자본 침략적인 식민지 경제 논리에서 탈피해야 만 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미국의 경제적인 식민지일 뿐이다 한국에서 경제적인 힘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한국에서 생산된 것이 무엇인가 철강산업, 석유화학산업, 에너지산업이 어느 나라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인가를 알아보라 미국 아니면 일본이다 한국은 미국과 일본에 의하여 전 국토가 파괴당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바르게 인식해야 할 때가 되었다
이제 한국 정부에서 할 일은 미국이 자행하고 있는 핵전쟁 연습을 중지하고 친환경 정책에 임하는 정부의 역할에 있어야 하며 한국에서 핵전쟁 연습을 반대 하고 미국과 북한이 평화협정을 맺음으로 환경을 보존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미국이 말하는 말은 모두가 거짓이라는 말이다 미국은 교토의정서에 즉각 가입하고 한반도에서 핵전전쟁 연습을 중지하고 한반도에서 미군을 철수하는 것 만이 환경을 말할 수 있음을 알라

2005년 2월 17일 
불교인권위원회 공동대표 : 진관 . 지원 . 한상범
서울 불교인권위원장 : 법철
부산 불교인권위 공동대표 : 정각
대구 불교인권위원장 : 재원
대전 불교인권위원장 : 장곡
충북 불교인권위 위원장 : 무원
불교 여성회 회장 : 성법
불교 평화연대 상임대표 :진관
부산 불교평화연대 상임대표 : 지원
대전 불교평화연대 대표 : 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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