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제102차 흥사단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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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이사장 이윤배)이 10월 31일(토)~11월 1일(일), 동국대학교 본관 중강당에서 ‘<100주년 비전>실천하여 21세기 흥사단운동의 초석을 다지자’라는 주제로 제102차 흥사단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02차를 맞이하는 대회에는 국내 및 해외(미주, 중국) 21개 지부 350여명의 단우와 회원이 모였다. 식전행사인 새시대 통일의 노래 플래시몹 공연과 윤회의 악수를 시작으로 개회하였다. 첫날인 10월 31일(토)에는 대회장인 이윤배 흥사단 이사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의 축사와 서울지부 최청평 지부장의 환영사가 이어졌고, 모범 회원 표창, 2015년 활동보고, 지부 비전, 정의돈수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인 11월 1일에는 참여자들이 무실반, 역행반, 충의반, 용감반, 애기애타반 등 다섯 모둠으로 나뉘어 서울시내 문화유적탐방 시간을 가진 후, 내년 대구에서 열리게 될 제103차 흥사단대회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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