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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토) 부터 30일(일)까지 단우와 일반 시민 35명이 거창팸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첫날에는 거창 양민학살사건에 관한 유적지와 거창사건추모공원, 국화전시회,  거창 신씨 고택(원학고가)에서 별자리 관찰이 있었고

둘째날에는 사과따기체험, 거창사과테마파크 에서 체험활동 그리고 천적생태관 관람등으로 다채롭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대고속도로(달빛고속도로, 구 88고속도로)를 통해서 더욱 가까워진 거창과의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가질수 있었던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