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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차 흥사단대회가 11월 5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경북지부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지역사회 시민운동으로 정의롭고 행복한 공동체를 실현하자'라는 주제로

10시부터 윤회악수, 10시 30분부터는 상견례가 있었고

오후에는 보고회와 특별무대 그리고 오후5시부터 상별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광주지부는 활동가 5명, 대학생 11명, 고등학생 1명, 성인단우 5명, 총 22명이 참가하였다.

흥사단 이사장으로부터 정영일 단우가 모범단우 표창, 장안나 단우가 개인공로 표창,

학교박청소년지원센터가 우수조직 표창을 받았으며

서정 단우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으로부터 지도자상, 정관영 군(석산고아카데미)이 청소년상을 수상하였다.

이 날 버스대절하는데 후원해주신 분들은 아래와 같다.

후원 : 하재귀 최영태 송한용 정영일 홍덕기 서광준 장춘석 김왕기 최인숙 장안나 박헌 양영자 장금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