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흥사단 전국 중고등학생 토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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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이사장 이윤배)은 12월 18일 서울시립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 <제2회 흥사단 전국 중·고등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예심을 거쳐 결선에 오른 고등학생 13개 팀, 중학생 2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만 16세 이상의 청소년에게 참정권을 보장해야 한다.(고등학생 부문)’와 ‘인공지능 발전은 인간을 행복하게 한다.(중학생 부문)’라는 논제로 토론대회가 열렸다.
청소년의 자주적인 토론 문화 확산과 소통의 가치를 정립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국회, 경기도교육청,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후원하였다.
청소년의 건전한 토의·토론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흥사단은 청소년 토의·토론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200여 개 청소년 토론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흥사단 문정여신팀(광주문정여고 아카데미 소속)이 장려상 (이사장상)을 수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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