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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부 소속 대학교 아카데미회원들이 8월 7일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에서 출발하여,

16박 17일 일정으로 한일 위안부 합의파기와 재협상을 요구하는 전국 소녀상 국토대장정을 시작하였다.

광주에는 12일 도착해서 광주시청 평화의 소녀상에 들러 기념식을 갖고

이후 518기록관 관람 그리고 우리지부에서 준비한 저녁식사후

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 길거리 공연을 하는 것으로 하루의 일과를 마쳤다. 

평택대학생과 실무자 14명과 우리지부 단우와 대학생 12명이 같이 한 이날

송한용 상임대표께서 참석하여 격려의 말씀과 금일봉, 생수와 간식을 전달하였고

하재귀 신용진 박만규 김왕기 임원님들께서 부분적으로 일정을 같이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