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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흥사단 창립 52주년 기념 월례회가 11월 24일(금) 오후 6시 30분, 단소 3층 강당에서
단우와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농성문화의집 난타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을 알리고

송한용(전남대 교수) 상임대표의 인사말에 이어서 제104차 흥사단대회의 수상자들에게 상장 전달식,

예비단우 입단식, 통상단우 서약례, 장안나(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단우의 기금 전달식, 

박만규(전 상임대표, 전남대 교수) 단우의 도산정신과 애기애타 정신에 대한 기념사

그리고 기러기합창단의 축하공연 등, 창립기념월례회가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04차 흥사단대회 수상자~

모범단우상: 박국철 공동대표,   개인공로상: 정필웅 공동대표,  우수조직상: 청소년문화의집(장안나 관장) 

한국청협 지도자상: 장향은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팀장,   한국청협 청소년상: 안윤진(숭일고)

예비단우에 김유미(광주흥사단 사무처 팀장), 양윤진(숭일고등학교 아카데미 회장), 이기순(광주흥사단 기러기합창단)

통상단우에 임창택(농협광양시지부장), 김종현(김종현세무사무소 대표), 최인숙(우산중학교 교사),

 김경우(조선대 아카데미), 고서연(광주흥사단산악회, 기러기합창단 단장), 

정소연(광주흥사단 사무처 간사), 박민희(광주광역시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교실 팀장) 등

세분의 입단식과 일곱분의 서약례가 있었습니다.

특히 3년간 비상근으로 근무하면서 받은 활동비 전액에 사비를 보태 광주흥사단에

2,000만원의 기금을 후원해주신 장안나 단우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단우, 회원 여러분과 도움을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