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흥사단 북카페는 '책사(冊舍)도 학교다. 책은 교사다'라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뜻에 따라 다양한 책을 접하고 단우 및 회원 여러분들께서 편안히 이용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래미학교 졸업생(김민영, 서연우)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정필웅 상임대표의 인사말과 김왕기 사무처장의 북카페 경과보고가 있었습니다.

2부에서는 북카페와 리모델링 중인 공간들의 라운딩과 티타임 시간을 가졌으며, 단체사진과 3분 스피치를 끝으로 멋지고,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참석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단우 및 회원 그리고 래미학교 학생들과 아카데미 일동, 상근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