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실

자료실

청소년인권포럼기획단위더스 발대식 가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10회 작성일 07-06-22 14:50

본문

- 청소년인권포럼기획단위더스 발대식!

흥사단교육운동본부(상임대표 박의수)는 2007년 5월 30일(수) 오후 6시 30분 "청소년인권포럼기획단위더스(이하 위더스, 대표 정동호)의 발대식 및 제1회 청소년인권포럼을 개최하였다.

위더스 및 배심원으로 활동할 청소년 약 50여명이 함께하고 오민주, 조유진 부대표가 진행한 이번 발대식에서 정동호 대표는 "매월 진행될 청소년인권포럼에서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대선후보들의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하는 활동을 펼치겠다며 모두가 함께하는 위더스의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서주원 교육운동본부의 운영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흥사단교육운동본부는 "앞으로 위더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였고, 천희완 전교조 참교육실장과 전누리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 활동가, 신유진 21세기청소년공동체 청소년인권모임 성진회 대변인도 위더스에 대한 기대와, 함께 연대하여 청소년의 인권을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을 전했다.

또한 전국에 청소년 요구가 담긴 정책을 퍼뜨리자는 의미의 퍼포먼스를 진행하였고, 참가한 청소년들이 모두 함께 "불량제품들이 부르는 희망의 노래"라는 청소년과 관련된 노래를 함께하며 마무리 하였다.

곧 이어 "청소년인권포럼기획단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1회 청소년인권포럼은 교육운동본부의 심성보 공동대표가 "학생의 경험(목소리)을 반영하는 학교 개혁의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학교 교육이 학생과 교사가 함께 가르치고 배우는 학습공동체라는 전제하에 학교 밖으로 나온 기획단이 더욱 발전하여 학교안에서도 담론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기획단 조직홍보팀의 권정아와 부대표 오민주는 청소년이 본 청소년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앞으로 기획단에서 해야할 것들에 대한 포부와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용약관개인정보보호방침입단신청서 내려받기상단으로
 
광주흥사단 주소 61477 광주광역시 동구 독립로226번지 13-3 (수기동 5-4)
전화번호 062)223-6659 팩스번호 062)223-4885 대표 정필웅 이메일 gjyka@hanmail.net

COPYRIGHT © 2024 www.gjyka.or.kr, gwangju young korean academ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