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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잘난 지리산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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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3,551회 작성일 07-11-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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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에서 1박하고 일어나 보니 온통 눈꽃이 피었습니다노고단 정상까지 ~ 화이팅!뜨끈뜨끈한 고구마와 밤 ~ 꿀맛이었죠!카리스마 넘치는 두 사람!!이번에도 정필웅 단우님께서 돼지갈비까지 준비해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화엄사 입구에서.....내일 아침 눈이 와 있을줄 미처 몰랐죠!
청소년연구원 (원장 노미덕)에서는 11월 19일과 20일
나잘난 5기의 지리산 등반이 있었습니다
니질난학생 14명을 위해서 자원교사 4명
그리고 이종화간사와 정필웅단우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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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4기 졸업한 김해운입니다

저는 이번 졸업여행으로 지리산으로 갔는데 제가 등산을 좋아하지만 지리산으로 등산한것은 태어나서 처음이엿습니다.

지리산이 해발 1900m인데 이렇게 높을줄 몰랐구요

2조로 나눠서 천천히 한발한발 산으로 향했습니다.

산을먼저 올라가기전에 표를끊었는데 표없이 들어갈수있는줄 알았는데 지리산에 국보도 보관되 있고 그래서 표를사서 드디어 산으로향했습니다.

산으로 올라가기전에 먼저 화엄사라는 절에 들렸습니다.

화엄사에는 국보가보관되있었는데 그중에 제가 본것은 화엄사 각황전,3층4자석탑이라는 국보를 보게 되었습니다.

절에서 국보를 구경을 끝내고 점심밥을 먹고 산으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후배들이랑 친구들이랑 선생님들이랑 처음으로 산으로 왔는데 선생님 들은 무거운 짐을 들고 올라가는데 우리들은 가방이나 아님 맨몸으로 올가면서도 힘들었는데 선생님들도 힘들었지만 기분이 상쾌하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무척좋은 표정이였습니다

올라가는도중 슬기라는동생이 힘들다고 안올라간다고 했는데 제가 옆에서 노고단까지 옆에서 부축해줘서 그런지 말로는 힘들었지만

속으로는 좋은거 같아보였습니다.

올라가면서 천석이라는 친구가 다리에 중심을 못잡아서 낭떠러지에 떨어져서 위험했는데 다행이도 손만다쳐서 다행이였습니다.

점점 올라가면서 경사가 험했지만 저는 혼자갔으면은 절대 못갔을텐데 친구랑, 선생님, 후배들이랑 같이 올라가게 되어서 저도 힘들었지만 끝까지 올라가고싶어서 힘을 더욱더 내어서 올라갔습니다.

중간중간 쉬기도 햇지만 올라가면서 후배랑 친구랑 노래를 불러서 재밌기도했고 지리산 물도 너무 깨끗해서 물도 마시고 세수도하고 그랬는데 손이좀 시려워서 혼났습니다.ㅋㅋ

4~5시간정도 걸려서 노고단이라는 대피소에 드디어 도착을했습니다.

우리들은 대피소 숙소에 짐을 풀고 몇명이 드러 누웠는데 선생님들은 대피소 앞으로 잠깐만 모이라고 했습니다.

종화쌤께서 노고단 정상까지 올라가자고 했는데 우리들은 힘들어서 다음날 아침에 가자고 했는데 종화쌤도 우리 맘을 이해해줬는지 그러자고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원래 안갈라고했는데 세훈이라는 친구땜에 가게되었는데 준비물을 못물어봐서 후배랑친구들이가져온 준비물을 얻어서 저녁밥을 먹게되었습니다. 친구들이랑 후배들한테 너무 미안했습니다. ㅜㅜ

다같이 모여서 노고단 취사장에서 저녁준비를 하고있는데 흥사단에서 높으신 선배께서 우리들이 지리산에 올라간다고 했는데 우리들을보기위해서 선배님도 바쁘신 일을 제쳐두시고 무거운 가방을 메고 노고단까지 올라와서 버너까지주시고 담양에서 직접 가서서 우리들을 위해서 고기 까지 사다주셔가지구 너무 기쁘면서도 감사했습니다.

저녁밥을 맛있게 먹고 숙소로 돌아와서 잠잘 준비를 했는데 종화썜께서 찾아가지고 취사장으로 갔는데 선생님들이랑 고기를 더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니 매우 좋았습니다.

쓰고 싶은 글은 많이 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만 쓰겟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구요 좋은 추억이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 종화쌤에게 매일 안좋은모습만 보여줬는데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하고 기회가 된다면 5기졸업여행도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 수고하세용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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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님의 댓글

소울 작성일

이때나는진짜 떨어질때 죽는줄알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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