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100년 비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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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금) 오후 7시 광주흥사단 부설기관인 광주시 청소년문화의집 2층 다목적 홀에서
흥사단 100주년을 앞두고 비전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반재철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신용진 상임대표 및 광주지부 단우와 회원
60 여명이 자리를 함께하였습니다.
이날 박만규 단우(전남대 교수, 중앙수련원장)의 사회로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정영일 단우(동강대 교수, 공의원)가 '시대와 청년, 지속가능한 흥사단운동 모색'에 대한 주제발표를,
지정토론에 홍덕기 단우(전남대교수, 공의원)와 권혜진 단우(교육운동본부 사무처장)가 각각 발표를 하였습니다.
발표 후 흥사단100년의 비전에 대해 특히 미래의 주역인 청년 참여에 대한 허심탄회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본부에서 이은숙 중앙수련원부원장, 문성근 기획국장, 강천운 기획차장이 래광하였고
오랫만에 김재균 국회의원, 최기철 곡성평화학교 교장선생님등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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