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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월례회가 11월 23일(수)에 광주흥사단 3층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월례회는 화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였으며, 단우분들과 실무자와 아카데미 학생분들까지 약 30여분이 참여하였으며, <흥사단에서 우리의 겨울을 남겨요>를 주제로 화정문화의집 실무자 6명의 진행 하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1부에서는 양윤진 단우(광주흥사단 사무처)의 사회를 시작으로 한수진 단우의(화정청소년문화의집 팀원) 도산의 말씀 낭독과 정필웅 상임대표의 인사말, 통상단우 서약례와 예비단우 입단식이 치뤄졌습니다.

--통상단우-

손현진 (주 동양산업냉동 대표)

-예비단우-

민상원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팀원)

총 2명이 광주흥사단 단우로 서약/입단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현설연 단우(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의 사회를 시작으로 나만의 겨울 추억 스티커 만들기를 통해 세대별 다양한 겨울 추억을 그려보았으며, 얻은 결과를 각 조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공감 게임에서는 흥사단의 옛 활동들의 사진 년도를 맞추는 활동을 통해 과거로의 추억 여행을 떠났습니다.

끝으로 윤회악수를 하고 이번에 통상단우로 입단한 손현진 단우님과 예비 단우로 입단한 민상원 단우, 대학교아카데미 오태훈군의 3분 스피치 시간을 가졌으며, 홍보 시간에는 정규만 단우님의 합창단 정기 공연과 정필웅 대표님의 산악회 홍보로 끝맺었습니다.

이번 월례회는 2022년 마지막 월례회로 참여해주신 단우분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의 회상을 가득 안겨 주는 밤이 된 것 같습니다.

많은 수고를 해주신 화정청소년문화의집과 참여와 응원을 해주신 많은 단우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저희는 12월 단우총회를 끝으로 2023년 월례회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럼 이만 방그레~